청년들의 생존 경쟁
2023. 7. 25. 09:22
저마다 자기 세대가
어느 세대와도 비교할 수 없는
생존 경쟁을 했고 거기에서 살아남았다고
믿는다. 누구나 자신이 진 십자가를 가장 가혹하게
느끼는 법이다. 지금의 청년 세대 역시 그렇다.
성장이 정체된 한국 사회에서 취업과 생존을
위한 가혹한 경쟁을 해온 그들은 거기에서
승리하든 패배하든 어떤 보상 심리를
간직하게 된다.
- 김민섭의《경계인의 시선》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같은 일이 벌어졌다 (0) | 2023.07.27 |
---|---|
소녀 같은 할머니, 소년 같은 할아버지 (0) | 2023.07.26 |
두려움의 마귀 (0) | 2023.07.24 |
자기 존엄 (0) | 2023.07.21 |
흥미진진한 이야기 (0) | 2023.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