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장한 천사
2022. 8. 19. 09:03
한 사람 한 사람은
딱히 명백하지 않은 수만 가지 이유로
귀하고 특별한 존재다. 곁에 있는 서로를
배려하고 보살피자. 우리 옆의 누군가가
사실은 변장한 천사일지도
모르니 말이다.
- 닐 올리버의《잠자는 죽음을 깨워 길을 물었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마 황제의 가정교사 덕분에 (0) | 2022.08.23 |
---|---|
우리는 별에서 왔다 (0) | 2022.08.22 |
현명한 사람, 현명한 삶 (0) | 2022.08.18 |
가장 많은 이윤을 남긴 여행 (0) | 2022.08.17 |
연민 (0) | 2022.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