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ICBM
2022. 5. 26. 08:56
21세기는 ICBM으로 상징된다.
20세기의 대륙간탄도미사일과는 달리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클라우드(Cloud)
빅데이터(Big Data), 모바일(Mobile)의 머리글자를 모은
조어로서의 ICBM이다. 이미 이것들은 우리의 일상에
깊숙하게 들어와 아주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그러나 이제 시작에 불과하며, '도구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일 뿐 이에 따른 사고의 혁명과는 거리가
멀다. 여전히 눈에 보이고, 손으로 만질 수
있으며, 질료적인 것을 찾아 헤맨다.
- 김경집의《6I 사고 혁명》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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