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멈췄다 가야 해,내일은 이 꽃이 없을지도 모르거든.'누군가 이렇게 적어서 보냈다내가 답했다'잠깐 멈췄다 가야 해,내일은 이 꽃 앞에 없을지도 모르거든.'- 류시화의 시집《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에 실린시〈잠깐 멈췄다 가야 해〉전문 -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