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슬퍼마라
2021. 3. 13. 13:01
그대 슬퍼마라
어둡던 저 하늘
다시 열릴 것이니
그대 눈물 보이지마라
동트는 저 쪽
저 말간 해는
그대 꿈이다
-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디의 튼튼한 체력의 비결 (0) | 2021.03.16 |
---|---|
입씨름 (0) | 2021.03.15 |
외로움의 기억들 (0) | 2021.03.12 |
세계를 보는 능력 (0) | 2021.03.11 |
향기가 나는 사람, 향기가 나는 나라 (0) | 2021.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