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2020. 12. 8. 09:13
자아 성찰이 시작됐다.
한동안 페인트칠 같은 막일을 하며
생계를 꾸렸다. 안정된 이성 관계도 갖지 못했다.
"나 자신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두 가지 대안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감정의 응어리에
짓눌려 살든지, 아니면 그냥 다 괜찮은
체하며 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다음에는 답이 없었다."
- 디팩 초프라의《팬데믹 시대의 평생 건강법》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늘 옆에 있어주는 사람 (0) | 2020.12.10 |
---|---|
나쁜 것으로부터의 도망 (0) | 2020.12.09 |
어른이 (0) | 2020.12.07 |
휴식은 더 나은 균형을 찾는 것 (0) | 2020.12.05 |
영혼은 올바름을 동경한다 (0) | 2020.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