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사랑한다 해도 그가 떠나기를 원하면 손을 놓아주렴.떠났다가 다시 돌아오는 것. 그것을 받아들여. 돌아오지 않으면 그건 처음부터 너의 것이 아니었다고 잊어버리며 살거라.
- 신경숙의《깊은 슬픔》중에서 -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