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치 새
2018. 8. 10. 09:03
숲에 앉아 귀 기울이면
새들 중에도 음치가 있습니다.
헤엄이 서툰 물고기, 키가 자라지 않은 나무
덜 예쁜 꽃, 빠른 거북이와 느린 토끼...
세상 어디에나 다름과 차이가 존재합니다.
서로 돕고 사랑해야 합니다.
- 이영철의《사랑이 온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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