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다스리는 시간

2018. 3. 22. 09:15

어느 세계에서 일하건 

가장 힘든 것은 나를 다스리는 일이다. 

발레단을 책임지는 내가 나를 다스리지 못하면, 

그 영향이 다른 단원과 직원에게 고스란히 전해진다. 

내 안이 완전하지 않으면 일이나 관계에서 균열이 

일어난다. 리더가 존경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야 

조직이 하나로 똘똘 뭉쳐 발전한다. 그래서 

이전보다 더 나를 돌보는 일이 

중요해졌다. 



-  강수진의《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지수 1위  (0) 2018.03.26
사랑과 인내  (0) 2018.03.23
사람을 만난다는 것  (0) 2018.03.20
빗속에서 춤을  (0) 2018.03.19
'작심삼일'도 좋다  (0) 2018.03.16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