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차 가고 벤츠 온다
2017. 6. 1. 09:18
사랑도 깨져봐야 성장한다.
첫사랑이 깨지고 나서, 1년을 넘게
방황했습니다. 매일 밤 술을 먹지 않고는
잠들지 못할 만큼 힘들어했죠. 세상 이별
혼자 다 한 것처럼 유난을 떨던 그 시기에 제게
가장 힘이 되었던 말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똥차 가고 벤츠 온다." 인간은 '깨지면서'
성숙해집니다.
- 윤소정의《인문학 습관》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은 늘 공사 중입니다 (0) | 2017.06.03 |
---|---|
딱 한 사람만 있어도 (0) | 2017.06.02 |
인생의 첫 번째 축 (0) | 2017.05.31 |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사람 (0) | 2017.05.30 |
날마다 새롭게 변했을 뿐이다 (0) | 2017.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