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각했다는 신호
2017. 1. 10. 09:12
불안정한 상태로 겨울을 보냈다.
지금 상황에서 불안정하다는 건 무언가를
자각했다는 신호다. 나는 하루하루를
맹렬하게 뒤흔들 새로운 무언가가
올 거라는 기대에 부푼 채로
새해를 맞았다.
- 자코모 마차리올의《아이큐 50 내동생, 조반니》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신있게! 자신답게! (0) | 2017.01.12 |
---|---|
절대고독 (0) | 2017.01.11 |
생각할 시간 (0) | 2017.01.09 |
발소리를 많이 들려주세요 (0) | 2017.01.06 |
건물, 장소와 사랑에 빠지다 (0) | 2017.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