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2015. 6. 1. 09:25
세상 사람들이
왜 그렇게 호들갑인지 모르겠다.
내가 작은 집에 살고, 보잘것없는
살림살이에, 낡은 자동차를 몰아서?
이게 어떻게 뉴스 거리가 되는가?
그렇다면 세상이 이상한 것이다.
왜냐하면 지극히 정상적인 일을
놀라워하고 있으니까.
- 미겔 앙헬 캄포도니코의《세상에서
왜 그렇게 호들갑인지 모르겠다.
내가 작은 집에 살고, 보잘것없는
살림살이에, 낡은 자동차를 몰아서?
이게 어떻게 뉴스 거리가 되는가?
그렇다면 세상이 이상한 것이다.
왜냐하면 지극히 정상적인 일을
놀라워하고 있으니까.
- 미겔 앙헬 캄포도니코의《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 긁힘 (0) | 2015.06.03 |
---|---|
나에게 끌리는 색깔 (0) | 2015.06.02 |
소중한 기억들 때문에... (0) | 2015.05.30 |
인생의 명답 (0) | 2015.05.29 |
온도, 사랑의 체온 (0) | 2015.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