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맞춤

2014. 7. 24. 09:09


내가 당신을 보고 
당신이 나를 본다는 것은 
두 개의 영혼이 만나는 것과 같다. 
눈맞춤은 오래 본다거나 뚫어지게 본다거나 
노려보는 게 아니다. 본다는 것은 중요하다. 
볼 수 없다면 어루만짐을 줄 수 없다. 


- 에이미 해리스, 토머스 해리스의《완전한 자기긍정 타인긍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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