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첫마디, 내 아이의 첫 스피치

2014. 3. 20. 08:54


말과 글의 성패는 
첫마디, 첫 문장에서 판가름 난다. 
거꾸로 얘기하면, 출발에서 실패하면 
독자와 청중은 떠난다. 그런 점에서 
글의 시작은 유혹이어야 한다. 
치명적인 유혹이면 더욱 좋다. 
그러나 쉽지 않다. 시작은 
누구에게나 어렵다. 


- 강원국의《대통령의 글쓰기》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단 시작하라  (0) 2014.03.24
그 아이는 외로울 것이며  (0) 2014.03.21
놀라는 것도 능력이다  (0) 2014.03.19
그대는 황제  (0) 2014.03.18
좋은 것들이 넘쳐나도  (0) 2014.03.17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