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가끔은 울어야 한다
2013. 3. 5. 09:01
살면서 가끔은 울어야 한다
곪은 상처를 짜내듯
힘겨운 세상 살아가면서
가슴 한가운데 북받치는 설움
때론 맑은 눈물로 씻어내야 한다
- 고창영의 시집《뿌리 끝이 아픈 느티나무》에 실린
시<살면서 가끔은 울어야 한다>(전문)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음 (0) | 2013.03.07 |
---|---|
행복했던 그날 (0) | 2013.03.06 |
아버지 책 속의 옛날돈 (0) | 2013.03.04 |
바로 지금 (0) | 2013.03.02 |
세상을 지배하는 힘 (0) | 2013.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