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

2012. 4. 25. 09:04

마지막으로 
네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릴리야, 사랑한다. 
나는 네가 어떤 인생을 살든 너를 응원할 것이다. 
그러니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네 날개를 마음껏 펼치거라. 
두려워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 뿐이다.


- 공지영의《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식'을 하되...  (0) 2012.04.27
호기심으로 가득찬 아이처럼  (0) 2012.04.26
살아있는 맛  (0) 2012.04.24
나무그늘  (0) 2012.04.23
그냥이라는 말  (0) 2012.04.21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