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대한민국 주류박람회..

티월드 독후감 쓴게 어찌어찌 되서 공짜로 다녀왔다..

사람 참 많았다.. 한잔씩 받아 먹다보면 어느새 취하게 된다..
빈속에 카스 한잔 마셨다가 알딸딸~

동반으로 오는 이들은 주지 않는 공짜경품..

내용물은 아래와 같이 전국 소주가 미니어처로 들어가 있다..

모터쇼 못지 않게 언니들이 화려했다..
정말 DSLR이 보편화 됐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빈익빈부익부라고, 여기도 마찬가지..
참이슬, 카스 등의 부스는 화려하고 사람도 많고 줄도 길고..
그 외, 나의 외가인 금산 인삼주부터 해서 전국 각지 술들은 너무 외롭다는 느낌을 받았다..
외국 술도 참가했는데 맥주의 본고장 독일 부스만이 조금 사람들이 있고 나머지는 영..

다음에는 폰카가 아닌 카메라를 준비해서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