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란

2011. 8. 1. 09:23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뜻(志)  (0) 2011.08.03
꿈노트  (0) 2011.08.02
집착하지 말라  (0) 2011.07.30
루쉰의 쓴소리  (0) 2011.07.29
공명  (0) 2011.07.28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