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22. 01:44,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가 하려고 하는 일은
일찍이 전례가 없는 일이며,
앞으로도 흉내 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것은 사람 하나를 발가벗겨 세상 사람들에게
전시하는 일이다. 그리고 그 인간이 바로
나 자신이다." (루소 '참회록')
일찍이 전례가 없는 일이며,
앞으로도 흉내 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것은 사람 하나를 발가벗겨 세상 사람들에게
전시하는 일이다. 그리고 그 인간이 바로
나 자신이다." (루소 '참회록')
- 박범신의《산다는 것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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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0 Trackb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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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내용은 퍼뜩 이해가 오질 않는 어려운 글 같군요~ 오늘하루도 즐거운 시간으로 가득채우시길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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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한주 시작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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