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를 억제하는 법

2017. 3. 31. 09:38


그들의 분노는 

바로 자기 자신의 분노라고 그는 말했다. 

비록 그 분노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는 없지만, 

기도를 통해서 분노를 억제하는 법을 배웠다고 했다. 

그리고 그 분노를 자기 아이들에게는 물려주지 

않으려고 애써왔다고 했다.



- 버락 오바마의《내 아버지로부터의 꿈》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지막 노래를 언제 불렀나요?  (0) 2017.04.03
노 프라블럼(No problem)  (0) 2017.04.02
스트레스 어벤저스  (0) 2017.03.30
내 젊은 날을 반성한다  (0) 2017.03.29
몸으로 익히자  (0) 2017.03.28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스트레스 어벤저스

2017. 3. 30. 09:26


혼자 고통스러워한다는 느낌은 

스트레스 전환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신체적 고통, 질병, 실망, 분노, 상실 등을 

경험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구체적인 정황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그 근본적인  

경험은 인간이면 누구나 겪는 것이다. 고통이 모든 

사람의 삶에 자리한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사람들은 회복력이 더 크며 

삶에 더 만족할 줄 안다. 



- 켈리 맥고니걸의《스트레스의 힘》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 프라블럼(No problem)  (0) 2017.04.02
분노를 억제하는 법  (0) 2017.03.31
내 젊은 날을 반성한다  (0) 2017.03.29
몸으로 익히자  (0) 2017.03.28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0) 2017.03.27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샤오미 MI5 - 통신사 와이파이 등록

2017. 3. 29. 09:51


홍미노트3 사용할 때 등록 해 보고,

MI5는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아 신청 안했는데,

LTE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어서 등록 신청했다..


114에 전화해서

샤오미폰 쓰는데 통신사 와이파이 사용하려고 한다고 하면 

아래와 같이 문자를 보내준다..

(홍미노트3 신청때는 이해 못하며 살짝 당황한 기색)


글로벌롬을 올린 상태라 한글로 보인다..

설정 -> 휴대전화 정보 -> '상태'로 들어간다..

위 캡쳐본을 첨부하여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내 젊은 날을 반성한다

2017. 3. 29. 09:23


"만약 

널 만날 수 있다는 걸 알았더라면, 

마지막까지 널 포기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죄인이 되어 있지는 않았을 게다. 미안하다." 

아버지는 자신의 인생을 반성한다. 그는 내 손을 

잡고서, 나를 잊기 위해 갖은 몸부림을 치던 

젊은 날을 반성한다고 말했다. 



- 애런 베이츠의《나의 아버지》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노를 억제하는 법  (0) 2017.03.31
스트레스 어벤저스  (0) 2017.03.30
몸으로 익히자  (0) 2017.03.28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0) 2017.03.27
한계의 벽  (0) 2017.03.25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몸으로 익히자

2017. 3. 28. 09:22


이렇게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버릴 수 있는 것은 버리고,

버릴 수 없는 것은 안고 간다. 

해결되지 않은 채로 끌어안는다. 

머리로 배우려 하지 말고 몸으로 익히자.

막상 해보면 불안과 공생하는 것도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란 걸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히라이 쇼수의《좌선을 권하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트레스 어벤저스  (0) 2017.03.30
내 젊은 날을 반성한다  (0) 2017.03.29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0) 2017.03.27
한계의 벽  (0) 2017.03.25
생명을 먹다  (0) 2017.03.24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7년 대웅제약 배당 외

2017. 3. 27. 20:30


대웅제약

현금배당 - 600원

->  2017년 4월 17일자로 배당금 입금확인


대웅

현금배당 - 500원


한올바이오 파마

현금배당 - 없음



텍사스양 일상에서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2017. 3. 27. 09:05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 인연을 

맺습니다. 저는 어떤 인연을 만나서 어떤 꽃으로 

피어나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이 결정되는 걸 

많이 보았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이란, 그런 

인연 속에서 자신의 향기를 피워 올릴 줄 

알게 된 사람들입니다. 



- 홍석현의《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젊은 날을 반성한다  (0) 2017.03.29
몸으로 익히자  (0) 2017.03.28
한계의 벽  (0) 2017.03.25
생명을 먹다  (0) 2017.03.24
125세 한계 수명  (0) 2017.03.23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한계의 벽

2017. 3. 25. 22:06


일반적으로 개개인은 

자기 한계에 훨씬 못 미치는 삶을 산다. 

인간은 다양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이를 활용하지 못한다.

최대치 이하의 열의를 보이고

최고치 이하로 행동한다.



-앤절라 더크워스의《그릿》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으로 익히자  (0) 2017.03.28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0) 2017.03.27
생명을 먹다  (0) 2017.03.24
125세 한계 수명  (0) 2017.03.23
왜 난 내게 그리도 가혹했을까?  (0) 2017.03.22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생명을 먹다

2017. 3. 24. 09:27


생명을 먹다. 

밭이 있고 논이 있고 

강이 있고 산이 있어서 그 자리에 

서 있기만해도 자연 전체를 만날 수 있는 생활은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다. 생생한 사건이 잇달아 일어나고, 

놀라고, 감격하면서 온 가족이 자연 속으로 휩쓸려 

들어갔다. 그중에서도 가장 강렬한 체험은

'먹을 수 있는 자연'을 발견하는 것이 

아닐까. 



- 바바 미오리의《주말엔 시골생활》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0) 2017.03.27
한계의 벽  (0) 2017.03.25
125세 한계 수명  (0) 2017.03.23
왜 난 내게 그리도 가혹했을까?  (0) 2017.03.22
사랑하고 존경한다  (0) 2017.03.21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125세 한계 수명

2017. 3. 23. 09:29


몇 번씩 강조하지만 

본래 인간은 건강하게 120년 이상 

살아갈 수 있는 신체적 구조를 갖고 있다. 

그렇게 건강체로 태어난 인간이 한계 수명인 

125년을 살지 못하는 가장 커다란 원인의 하나는 

잘못된 건강관이다. 인간은 필요한 모든 것을 체내에 

갖추고 있으며 늘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가슴속에 담아두기 바란다. 



- 하루야마 시게오의《뇌내혁명》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계의 벽  (0) 2017.03.25
생명을 먹다  (0) 2017.03.24
왜 난 내게 그리도 가혹했을까?  (0) 2017.03.22
사랑하고 존경한다  (0) 2017.03.21
소화기관의 완전한 휴식  (0) 2017.03.20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왜 난 내게 그리도 가혹했을까?

2017. 3. 22. 09:17


왜 난 늘 

내게 그리도 가혹했을까? 

왜 늘 스스로를 그토록 혼내기만 했을까? 

왜 항상 자신을 그렇게 냉대했을까? 

왜 내 편을 들어주지 않았을까? 

내 영혼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내보이지 않았을까? 

왜 늘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려고만 하고 

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과 창조적인 

능력을 억누르기만 했을까? 



- 아니타 무르자니의《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명을 먹다  (0) 2017.03.24
125세 한계 수명  (0) 2017.03.23
사랑하고 존경한다  (0) 2017.03.21
소화기관의 완전한 휴식  (0) 2017.03.20
활짝 피어나는 때  (0) 2017.03.19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랑하고 존경한다

2017. 3. 21. 09:11


위대한 부인이고

위대한 요리사이고

위대한 간호사이고

위대한 작가이고

              .

              .

그리고 이런 내용이 100페이지는 더 계속되는

구보타 시게코를 나는 사랑하고 존경한다.

2003년 3월 28일, 마이애미

남편 백남준



- 구보타 시게코의《나의사랑, 백남준》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5세 한계 수명  (0) 2017.03.23
왜 난 내게 그리도 가혹했을까?  (0) 2017.03.22
소화기관의 완전한 휴식  (0) 2017.03.20
활짝 피어나는 때  (0) 2017.03.19
의사와 철학자, 그리고 힐러  (0) 2017.03.17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