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14. 00:09, 48일간 배낭여행[2010/4/8~5/24]
와이프님과 드디어 멀라이언상을 보러 지하철로 이동..
멀라이언상을 보면 꼭 찍어보고 싶었던 포오즈가 있어서 혼자 기대..

나와서 뒤로 턴 후, 쭉~가면 아래 강가가 나온다..
날씨도 너무 덥고, 시간도 없고 해서 건너가진 못했다..
난.. 동남아에서 못 살것 같다.. 정말로..
너무나 더운 관계로 패스~
여기도 운하로 개발 된 곳인 듯..
멀라이언상을 보려면 이 다리를 건너면 안되고 우측으로 가야한다..
멀라이언상은 우측에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면 도착..
와이프님이 세계 3대 실망상 중에 하나라고 했는데, 동의했다..
저멀리 이번에 완공된 호텔이 보인다..
외국 건설사가 포기하고 우리나라 건설사가 마무리 했다고 알고 있다..
호텔 옥상에 수영장이 있다던데, 야경 전망이 어떨까..
거기 상은 정말 크고 볼만했는데..
이게 왜 그리 해 보고 싶었던지..
다음에 오면 또 무언가가 만들어져 있을 싱가포르..
대만에서의 경험으로 타보는 건 패스..
'48일간 배낭여행[2010/4/8~5/24]'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키아 5800 - 오토라마 어플로 찍어본 터키 사진들.. (2) | 2010.08.17 |
---|---|
해외 여행지에서 낙서는 정말 자제를.. (2) | 2010.08.16 |
싱가포르 - 멀라이언상 보러 가자.. (2) | 2010.08.14 |
스위스에서 싱가포르로 날라간 A380 (이/착륙 동영상 포함) (8) | 2010.08.09 |
와이프와 48일간의 여행을 정리하며.. (6) | 2010.07.25 |
아테네는 총 파업 중.. (2) | 2010.04.27 |
Comments, 0 Trackbacks
-
싱가포르는 제가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 중에 하나랍니다.
생각했던 것처럼 깨끗하고 정돈이 잘 되어있네요.
멀라이언상 쬐금 실망스러울 수도 있겠어요.ㅎㅎ 그래도 야경은 멋질 듯 싶네요.
그 뒤로 보이는 호텔건물 특이하네요.-
호텔건물이 아래로 내려갈 수록 사람인(人)자 처럼 휘어져서 내려옵니다.. 나중에 저곳에서 머무르시면 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