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
고도원의 아침편지 / 2009/07/09 08:46
눈물은 순수하다. 가식이 없다.
기도할 때 거짓으로 눈물 흘리는 사람은 없다.
눈물은 물기 있는 언어다.
눈물은 말보다 더 많은 것을 전한다.
눈물은 마음에서 곧바로 흘러나온다.
눈물을 흘리라.
우리가 우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로 소망하기 때문이고,
둘째로 고통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눈물은 '바람'의 언어다.
- 밥 소르기의《내 영이 마르지 않는 연습》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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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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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글이네요...^^
방문 감사합니다~
가끔은 흐르는 눈물을 입 꽉다물고 막아보려 하지만 정말 눈물은 내 감정을 그냥 다 얘기하듯 가식적으로 멈춰지지 않는것 같아요. 맘에 꼭 와 닿는 글이네요.
저도 최근에 그런 일들이 많아서..
방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