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겸손한 성품
텍사스양
2022. 10. 28. 09:03
나는 할아버지 베루스에게
온유하고 평정한 마음가짐을 배웠다.
아버지가 남기신 명성을 듣고
나는 남자다우면서도
겸손한 성품을
배웠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명상록》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