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변장한 천사

텍사스양 2022. 8. 19. 09:03

한 사람 한 사람은
딱히 명백하지 않은 수만 가지 이유로
귀하고 특별한 존재다. 곁에 있는 서로를
배려하고 보살피자. 우리 옆의 누군가가
사실은 변장한 천사일지도
모르니 말이다.


- 닐 올리버의《잠자는 죽음을 깨워 길을 물었다》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