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늙지 마라 나의 일상
텍사스양
2022. 2. 17. 09:08
나는 지금 76세다.
어떤 계기로 체력이 저하될지 예측할 수 없다.
매일 아침 측정하고 있는 체중이 늘거나 줄지 않고
일정선을 유지할 것, 다양한 음식을 섭취할 것,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날 것, 이런 사소한
노력들이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계속되도록 노력할 뿐이다.
- 미나미 가즈코의 《늙지 마라 나의 일상》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