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지름길과 에움길
텍사스양
2021. 10. 2. 08:05
NGO 활동가가 어떤 일을 하는지,
다큐멘터리는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지
알지 못한 채 명함을 갖기 위해 모든 것을
에둘러 돌아가라니. 나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 걸까.
질문이 머릿속에서
끊이질 않았다.
- 이길보라의《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어서》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