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과거의 상처는 치유될 수 없는가

텍사스양 2020. 12. 31. 09:56

치유는 거창한 말이다.

내 웹사이트 주소에 치유라는 말을

사용한다고 해서 종종 공격을 받기도 했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트라우마와 과거의

상처는 절대 치유될 수 없다고 믿고 있다.

정말 그럴까? 트라우마는 어쩔 수 없는

것이며 상처는 절대 치유될 수

없는 걸까?



- 다미 샤르프의《당신의 어린 시절이 울고 있다》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