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삶을 신성하게 만드는 방법

텍사스양 2020. 8. 26. 07:54

지혜란

좋은 이야기를 선별해내는 능력이다.

우리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의미 가득한 삶을

손에 넣을 수 있다. 현재의 모든 순간은 지난 수십 년간

쌓인 사건들과 서로 상호작용한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으로

자신을 이끌어준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삶을 신성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이야기는 삶을 깨끗하게 정화한다.



- 메리 파이퍼의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