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손 씻기'를 반복하면서
텍사스양
2020. 6. 17. 09:10
정신없는 일상을 보내다가도
'의식적 행동'을 하면 긴장을 푸는 데
도움이 된다. 몇 년 전 나는 내 의식적 행동으로
손 씻기를 골랐다. 머리를 빗거나 양치를 하는 등
무엇이든 본인이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행동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지치고 피로할 때 자신만의
의식적 행동을 하면 현재의 순간에
다시금 집중할 힘을 얻는다.
- 레이첼 켈리의《내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연습》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