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고통과 분노를 제어하는 방법

텍사스양 2020. 5. 19. 09:08

행복도 그렇지만

고통도 사회적 성격이 강해서

다른 사람들에게로 전염된다. 따라서

먼저 자신의 고통을 보살펴서 주변으로

퍼져나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분노한 사람이

해야 할 일이다. 게다가 자신의 분노 뒤에 어떤

고통이 숨어 있는지 스스로 인식할 때에만

그 분노를 제어할 수 있다.



- 프랑크 베르츠바흐의《무엇이 삶을 예술로 만드는가》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