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아픔은 일어난 뒤에 사라진다
텍사스양
2025. 5. 24. 13:15
아픔과 괴로움을
구분할 줄 알면 아픔이 때로
행동을 요청하는 신호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어떤 때는 우리가 당하는 상실과
비극을 그저 받아들여야만 하는 때도 있다.
어느 경우든 아픔은 일어난 뒤에
사라질 것이다.
- 잭 콘필드의《마음이 아플 땐 불교 심리학》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