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타인의 존엄성
텍사스양
2024. 9. 14. 00:38
증오와
혐오의 말과
장벽이 넘치는 사회는
자신의 생존을 위해 타인의 존엄성 따위는
거추장스러울 뿐인 야만의 사회입니다.
위로는 사치이거나 사기일 뿐이고,
오히려 위협이 되어 버립니다.
- 인문무크지 아크 7호 《위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