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안 하느니만 못한 말

텍사스양 2020. 3. 18. 09:42

사람(人)과

말(言)이 합쳐진

글자가 바로 신(信)입니다.

사람의 말은 언제나 미더워야 합니다.

그러나 신뢰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말은 안 하느니만 못합니다.



- 이강엽의《살면서 한번은 논어》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