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스트레칭과 운동
텍사스양
2019. 8. 16. 09:18
운동하다가
다치는 일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
하지만 다치더라도 십중팔구, 그다음에
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분명히 있다. 부상을
절대로 바란 적은 없을 테지만, 어쩌면
부상을 통해 운동을 모든 것의
맨 우선순위에 놓겠다고
곰곰이 생각하게
될지도 모른다.
- 조너선 S. 캐플런의《도시에서 명상하기》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