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지베르니(Giverny), 모네가 살았다는 이유만으로
텍사스양
2018. 11. 14. 09:08
지베르니는
파리와 멀지 않으면서도
파리의 복잡함을 피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은둔의 장소였다. 모네가
정착하기 전까지는 인구 300명의 작은
마을이었던 지베르니는 이제 전 세계에서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최고의 명소가 되었다.
- 정여울의《내성적인 여행자》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