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치유의 장소, 성장의 장소
텍사스양
2018. 10. 11. 10:04
우리를 분노하게 하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이해하고,
받아들임으로써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된다. 장소도 마찬가지다. 우리를
힘들게 하고, 고생시키고, 전혀 다른 모험 속으로
몸을 던지게 하는 장소야말로
치유의 장소이자
성장의 장소다.
- 정여울의《내성적인 여행자》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