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모든 아픈 이들에게

텍사스양 2018. 9. 20. 09:08

감사하다. 스스로를 

살아가게 하는 방법을 일깨워줘서. 

모든 아픈 이들에게 나는 말하고 싶다. 

쉬어라. 쉬는 것도 살아가는 방법 중 하나다. 

그리고 포기하지 말자. 몸과 대화하자. 

내 몸과 대화하면서 살아가자. 몸을 

잃으면 꿈이 무슨 소용이며, 내가 

이루어 나갈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 서진규의《희망수업》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