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파도 위에서 춤추기

텍사스양 2017. 8. 30. 09:13


삶의 무대에서 몰아치는 

파도와 만나면 누구나 주저앉고 싶어진다. 

하지만 그 파도가 나를 더 나은 곳으로 데려갈 

수도 있다. 두 손에 꼭 쥔 열정을 놓치지 않는다면,

열정으로 벅찬 가슴을 믿는다면, 그 무대는 

온전히 나의 것이 될 것이다. 



-  강수진의《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