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아름다운 아내, 못생긴 아내

텍사스양 2017. 4. 13. 09:13


아름다운 아내는 

자기가 아름답다는 것을 너무 의식합니다. 

그것이 그녀를 추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못생긴 아내는 자신이 못생겼다는 것을 

너무 의식합니다. 그것이 그녀를 

더 아름답게 만듭니다. 



- 오쇼의《노자 도덕경, 두드리지 마라 문은 열려있다》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