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혼자서 외로이 조용한 시간
텍사스양
2017. 2. 9. 09:20
홀로 걷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동반자도 대화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혼자서 외로이 조용한 시간을 가지게 되면
나와 내 주변의 모습이 다시 보입니다.
사무치는 외로움이 때로는 깊은
깨달음과 새로운 발견을
안겨줍니다.
- 고도원의《절대고독》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