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허용'과 '놓아버림'

텍사스양 2017. 1. 17. 09:09


허용이란, 

'놓아버림'에 가깝다. 

놓아버린다는 건, 모든 것이 

하나이므로 내가 얻고자 하는 그것이 

이미 내 것임을 깨달았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허용의 과정은 먼저는 신뢰하는 데서, 그 다음은 

자기 자신에게 늘 진실해지는 것에서 

시작된다. 



- 아니타 무르자니의《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