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양 2017. 1. 11. 09:15


일생을 살면서, 

한 번쯤은 '절대고독'이 몰려오는 순간이 

있습니다. 마침내 나를 만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때때로 진정한 '자기 만남'의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모든 것이 바뀌는 

순간입니다. 고독은 '자기 만남'을 

가지라는 신호입니다. 



- 고도원의《절대고독》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