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미문의 인생을 살자

텍사스양 2016. 10. 8. 20:48


흔한 인생을 살아가더라도 

흔치 않은 사람이 되자. 미문을 쓰겠다면 

먼저 미문의 인생을 살자. 이 말은 평범한 일상에 

늘 감사하는 사람이 되자는 말이기도 하다. 

그게 바로 미문의 인생이다.



- 김연수의《소설가의 일》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