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양 2016. 8. 1. 09:14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