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작은 것부터, 지금 당장

텍사스양 2016. 7. 25. 09:03


나눔은 
아주 작은 것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을 나누지 못하는 사람이 
훗날 커다란 것을 나누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로마의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재화는 마치 바닷물과 같다. 
마시면 마실수록 더 목이 탄다."


- 류해욱의《영혼의 샘터》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