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눈물과 미소가 함께 있다

텍사스양 2016. 7. 14. 09:04


우리 삶은 늘 
눈물과 미소의 교차인지도 모릅니다. 
삶을 가만히 들여다보노라면 거기에는 
눈물과 미소가 함께 있습니다. 눈물 나는
상황에서도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면 
햇살이 환히 비치고 있지요. 


- 류해욱의《그대는 받아들여졌다》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