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슬픔과 기쁨은 맞닿아 있다

텍사스양 2016. 6. 20. 09:15


슬픔의 눈물과 
기쁨의 눈물이 
동일한 눈에서 나옵니다. 
똑같은 눈에서 슬픔과 기쁨이 함께 만납니다. 
동일한 마음의 샘에서 슬픔이 솟구치기도 하고
기쁨이 솟구치기도 합니다.
슬픔을 모르는 사람은 
기쁨도 모릅니다.


- 강준민의《기쁨의 영성》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