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사제(師弟)

텍사스양 2016. 3. 13. 14:07


우리는 누군가의 제자이면서 
동시에 누군가의 스승으로 살아갑니다.
가르치고 배우는 삶의 연쇄(連鎖)속에서 
자신을 깨닫게 됩니다.


- 신영복의《처음처럼》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