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산과 신

텍사스양 2016. 2. 26. 09:17


대자연이라는
침묵의 사원 속으로 들어간 수도사들은 
산과 신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결국 깨달았다. 


- 김선미의《외롭거든 산으로 가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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