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맷집'으로 이긴다

텍사스양 2016. 1. 7. 09:09


"수많은 복서들이 
펀치가 세서 승리를 거두기도 하지만 
대부분 맷집으로 이깁니다." 
류승완 감독이 영화감독 지망생들을 
위한 강연에서 했던 말이다. 


- 노진희의《지금은 영시를 읽어야 할 때》중에서 -